맥도날드 배달원 고객폭행 논란 - 맥도날드맥딜리버리 50대 라이더 30대에게 모욕적인 언사 듣고 폭행으로 범칙금 이후 퇴사한상황
우리사회의 갑질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구조적으로 일단 대학졸업에 멋들어진 화이트칼라로 사무직 그리고 이름있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고액연봉을 받지 않으면 일단 깔고보는게 우리 정서다. 이번 맥도날드 배달원 폭행 사건도 이런 직업구분과 비하 의식이 근저에 있는 사건이다. 요약. 50대 맥도날드 배달원이 배달을 늦게 왔다는 이유로, 30대 주문자에게 모욕을 당하고, 폭행한 사건. 해당 라이더분은 경찰에 범칙금을 납부하고 퇴사한 상황. 아마 이 사건을 올린 30대 주문자는 자신이 자신의 집에서 폭행을 당했는데 더 큰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억울하다면 방송인터뷰에 유튜브에 당시 동영상을 올리면서 공론화가 됨. 해당 블로거의 말과 글을 보면 자신은 왜 배달이 늦게 왔냐고 항의를 했는데 흥분한 배달원이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