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가 뜬 톰 크루즈 관련 소식. 물론 빵형은 여전히 잘나가는 우주 대스타이고 부러울게 없어보였지만. 과거 니콜키드먼과의 결혼 생활 당시 입양했던 양자와 양녀 이사벨라 크루즈와 코넬 크루즈의 비상식적인 행동들로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사벨로 크루즈가 결혼식에 톰크루즈를 초대하지 않았다라는 사실.... 근데 더 웃긴건 이 결혼식 비용은 톰 크루즈가 계산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냥 추측컨데 니콜키드먼과의 결혼이 끝이 났고, 그러다보니 이 양자와 양녀 둘은 자기들을 제대로 케어도 못해주면서 왜 입양을 해서 정체성을 흐트려 놓느냐 라는 느낌으로 이런 희안한 짓거리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은 자기와 피 한방울 안 섞인 톰크루즈를 아빠라 부르기 싫었거나?
얘가 그 유명한 돼지 이사벨라 크루즈
그리고 요놈이 양자 코넬 크루즈.
이번에 결혼한다고 알려진 돼지 파오후 남자친구. 이제는 남편
톰이나 니콜이랑 외모적으로는 당연히 관계가 없지만 인성은 조금도 닮지 않았네요.
이사벨라 크루즈와 코넬크루즈의 인성의 결정판은... 작년 니콜 키드먼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당시
장례식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고 그 때 이들이 무엇을 했는지 의심케 하는 사진을 보면
더더욱 놀랍습니다. 톰크루즈는 당연히 장레식에 참석했고 니콜키드먼을 성심성의껏 위로해줘서
기사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당시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느라 이쪽 지역에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요건 이사벨라와 코넬 입양 당시의 모습입니다.
단란했던 가정을 이루고 행복에 겨워 하던 모습이 사진속에 보입니다.
어느정도 아이들이 성장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자기들만의 가정사가 있고 사연이 있겠지만, 인간이 살면서 겪는 여러가지 행사중
결혼식 장례식에 참석 혹은 초청을 하지 않는다는건 그냥 남과 다르지 않다는 것인데
짐승도 자기를 거두어 준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데
머리검은 짐승은 역시 키우지도 거두지도 말아야 하는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인가 봅니다. 몰상식한 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