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신제품 옥타 독꼬리 출시 - 가격 17,600원

터닝메카드 장난감이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는 흐물흐물 재간꾼 옥타와


예리한 독침

독꼬리 입니다.


옥타는 문어로 변신하고

독꼬리는 스콜피온으로 변신합니다. 









요즘은 장난감도 흐름이 굉장히 빨리 변해서 인기있는 제품같은 경우는 줄을 서서 구매를 해도 물량이 딸려서 못팔 지경이고, 어떤 장난감은 물량은 넘치는데 아이들한테 인기가 없어서 그냥 재고로 썩어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보기에는 그냥 다 똑같은 장난감인데 아이들은 그걸 귀신같이 알아차리고는 아니라고 울고불고 하는게 영락없이 애들이더라고요.






저도 원래 다른거 그냥 사주려고 하다가 하도 애가 이거 아니면 밥도 안먹겠다고 그러니 마트 오픈하기도 전에 가서 줄을 서는 때아닌 똘아이 짓까지 했습니다.


일부 매장별로 1인당 2피스, 혹은 1인당 3피스까지만 구매를 가능하도록 제한을 할 정도로 추석을 맞아 인기가 대폭발인 상황입니다.











국산 최고의 장난감이라 불리고 있는 터닝메카드 시리즈.

이번 추석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옥타와 독꼬리.

가격은 17600원으로 지난 시리즈 보다 1천원가량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받아가는 기쁨, 그리고 그런 자식을 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기에 아낌없이 질렀습니다.

워낙 인기 제품이라 웬만한 매장은 다 품절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