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저금리라고 해도 길은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 낮은 금리지만 적금풍차돌리기,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의 마법같은 72칸 활용 등등 최대한 안정적이면서 시중은행 혹은 저축은행 금리보다 좋은 방법들이 재테크의 비법이라고 해서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자를 하기 위한 목돈 마련을 위해서 여전히 가장 유효한 방법은 적금과 예금입니다.
현재 저축은행과 시중은행의 예금과 적금 금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적금 상품입니다.
웰컴저축은행의 체크플러스정기적금이 5%의 세전금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가입조건은 까다롭지 않지만 일정한도가 있고, 체크카드 사용액 조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써야되는 체크카드라면 웰컴이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주저축은행 삼삼오오 함께 만든 적금이 1년 4%
친애저축은행 3.5%
웰컴저축은행 기본적금이 3.4%
kb저축은행이 3.3%
아주저축이 기본적금 3.5%
지방저축은행은 참고만하시면 되고 서울 위주로 가시는게 가장 편리할 듯 합니다.
예전에 천안까지 지하철 타고 좋은 금리 주는 저축은행 찾아가시는 노인분들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분들은 시간보다는 한푼이 더 등가가 좋으니 예외이고
예금금리는 저축은행도 2%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이자를 번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돈을 모아간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진짜 머리를 조금 더 굴리면 좋은개념이 있는데
바로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 입니다. 책을 보시면 아시는데
얼핏보면 이해가 잘 안가긴 하고 금액이 작으면 그 차이가 미미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확실히 이자면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도 배가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