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가 그야말로 고꾸라졌다.
색인이 거부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날로부터
그대로 방문자가 사라졌다.
네이버 0%. 아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건 저품질과는 거리가 있는건데 네이버 검색로봇이
내 블로그의 글을 수집은 엄청 잘하는데 노출은 하지 않는 상황이다.
아예 흔적조차 없이 다 사라졌다.
원인은 무엇일까? 변경된 로직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큰 문제는 웹마스터 도구 아이디에 포함되어있는 모든 블로그가
똑같이 색인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제부터 티스토리나 외부 블로그 사이트의 제재는 블로그단위가 아니라
검색로봇 고유코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아이디별로 제재가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기본 10개 사이트 등록에서 최대100개의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고 변경 해 놓은게... 사실상
함정이었던 것 같다.
하나만 걸려라, 다 죽일테니깐 이런 마인드
3-4년 전만 해도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렇게 네이버 검색에서 죽으면
굉장히 우울했었는데 이제는 별로 타격이 없는게 티스토리는 사실상 생명력이 끝난거 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하는 정성으로 유튜브를 하는게 가성비가 더 좋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블로그는 놓을 수 없는게 스타산업은 아니어도 아직까지 사양이지만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은
하고 있기 때문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