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박수환과 남상태 송희영이 동행한 초호화 전세기 이용 이탈리아 출장을 다녀오기 전과 후 아래와 같이 대우조선해양에 우호적인 칼럼을 실었다는 내용이다.
김진태 의원이 언급한 <조선일보>의 사설(社說)은 다음과 같다.
2011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네번에 걸쳐 지면에 실렸다.
[사설] 재벌 '총수 문화', 바꿀 건 바꿔야 한다 (2011. 5. 18)
[사설] 공기업 국민株 구상, 회사가 더 성장하는 계기 돼야 (2011. 8. 3)
[사설] 고졸 채용 늘리니 대학 가려는 전문高학생 줄었다 (2011. 9. 14)
[사설] 대우조선이 간부후보로 고졸 뽑는다는 반가운 소식 (2011. 10. 13)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는 2011년 초부터 약 1년 간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소식과 남상태 사장의 고졸(高卒) 채용 정책을 지면에서 비중있게 다뤘다.
대우조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최대 30척 수주 대박... 세계 경제 회복 신호탄? (2011. 2. 22)
[발해만의 대변신] 신도시 건설·대도시 연결 교통망 구축... 동북3성 물류중심으로 도약 (2011. 5. 17)
[대우조선해양] 찾아가는 적극적 영업, 4조원 선박 수주 이뤄 (2011. 6. 30)
대우조선, 高卒과 大卒 차별 없애기로 (2011. 8. 30)
대우조선 "고졸 위해 '중공업 사관학교' 운영"' (2011. 9. 9)
"성적 아닌 꿈의 크기를 보겠다" (2011. 10. 12)
대우조선해양 첫 고졸 관리직 100명 공채... 특목고生·인문계 1등급도 왔다 (2011. 10. 12)
[조선데스크] 학벌주의 깬 고3들 (2011. 10. 15)
세계 최대 해양 플랜트 탄생 (2011. 11. 25)
220명 장애인과 하나된 따뜻한 겨울 하루 (2011. 12. 30)
상선서 해양플랜트로... 조선 주력업종 이동 (2012. 1. 5)
학벌의 벽 허물고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2012. 1. 6)
지금의 대우조선해양은 정관계를 막론하고 거대한 사기극에 가까운 국민혈세를 좀 먹는 괴물이 되어있다. 여전히 책임지는 사람 한명 없고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개선책을 내놓는 여야 의원들도 없다.
매일 매일 새로운 비리와 검은 그림들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