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관련 내용은 이미 2012년 주진우의 현대사를 통해서 접했었는데 당시도 충격이었지만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으로 흐지부지 되었고, 이를 보도했던 주진우는 관련하여 지금도 소송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2014년에는 주진우와 김어준이 두바이로 날아가 박용철 박용수 살인사건의 중요 증인으로부터 관련내용을 들었다고 했는데 그 내용이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나왔다.
사건의 실마리가 되고 중요 단서라고 할 수 있겠지만, 2014년에는 조용하게 넘어갔고 이제 드디어그 진실이 나오려고 하는 모양이다.
고 박용철씨의 가족까지 방송에 나왔고, 박용수씨 역시 증거를 후배에게 전해주었다고 한다. 망자는 말이 없지만 진실은 남겨두었다고 하니.... 그 진실이 하루빨리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암은 사라지고 빛만 남기를 간절히 바라본다.